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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백 쉰 일곱번째 이야기) 청소년부 청년부 연합쳬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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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조나래(청소년부) 댓글 0건 조회Hit 479회 작성일Date 18-06-0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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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부 청년부 연합쳬육대회


    지난 주일에 청소년부와 청년부 연합 체육대회가 열렸다. 본래 6월 중순에 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체육관 공사로 인해서 앞당겨서 하게 되었다. 많은 사람이 있어야 체육대회도 재미있을텐데, 청소년부 인원이 많지 않아 걱정이 되었다. 그런데, 목사님께서 청년부와도 함께한다고 하셨고,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고 기대도 되었다. 체육대회 하루 전에, 경품을 준비하기 위해 임원들끼리 먼저 만났는데 어떤 것을 사야할지 막막했다. 근데, 막상 직접가봐서 고르고 결정하다보니 더 쉬웠고, 더욱 체육대회가 기대가 되었다.


    체육대회 당일이 되었다. 청년부-청소년부 오빠들이 찬양을 인도하고, 안종빈 목사님 설교를 들었다. 그리고. 체육대회를 시작하기에 앞서 먼저 밥을 먹었는데 삼각김밥 소세지빵 떡볶이가 나와서 맛있게 먹었다. 우리를 위해서 직접 만드셨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정말 맛있었다. 계속 청소년부 예배실에서만 밥을 먹었는데, 체육관에서 다같이 먹으니까 느낌이 색달랐다.


    다 먹고 나서 손우성 목사님의 진행으로 체육대회를 시작했는데, 아무래도 청년부와 청소년부가 함께하다보니 이름조차 모르는 사람이 많았다. 그래서 이름을 말하고 서로가 박수를 쳐주는 활동이 도움이 되었다. 체육대회에서 여러 게임을 하였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신발 멀리 던지기였다. 익숙한 게임이었지만 예상치 못한 일들도 일어나고, 여러명이서 하니까 더 재미있고 기억에 남았다. 게임 중간중간에 경품 뽑기도 하였는데 청소년부 임원이 준비한 것 외에도 다양한 경품들이 있어서 이번에는 어떤 경품일까 하며 보는 재미가 있었던 것 같고 내가 뽑혔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도 종종 들었다.


    이번 체육대회에는 평소와는 달리 임원으로서 참여하게 되었다. 경품만 준비하는데도 시간이 얼마 걸렸는데 이렇게 체육대회와 음식등을 준비하는데는 얼마나 걸렸을까 새삼 생각을 해보게 되었고, 매주 주일예배를 위해 헌신해주시는 목사님, 선생님들, 찬양팀등 여러 분께 감사를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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