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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백 스물 네번째 이야기) 모두의 다청 수련회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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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강유경 자매 댓글 0건 조회Hit 498회 작성일Date 17-09-0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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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8일, 거의 3년 만에 다애 청년부 수련회에 참여 하게 되었습니다.
     친하지 않은 사람도 많고 너무 오랜만이라 어색하기도 했는데 수련회 장소도 갑자기 바뀌고 시작 전에는 마음이 싱숭생숭 했습니다.
     하지만 저의 걱정과 달리 하나님의 계획하심은 놀라웠고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이 부어 주시고 채워주셨습니다. 특히 개인적으로 찬양팀으로 처음 함께 하면서 오히려 마음이 더 열리고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찬양과 말씀 시간 뿐만 아니라 기도 시간을 통해서는 하나님께로 향한 마음과 서로를 향한 마음이 더욱 열리는 것을 느꼈고 무언가 가슴 뭉클 하고 감동적인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공동체 훈련과 액티비티 시간들을 통해 청년들과 더 많이 친해지고 알아가게 된 것 같아 매우 감사하고 기뻤습니다.
     수련회에서만이 아니라 앞으로도 쭉 한 사람 한 사람 중심에 그리스도가 계신지 돌아보고 예수님의 마음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며 섬기는 다애 청년 공동체가 되길 기도합니다.
    - 강유경 자매(청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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