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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백 스물 두번째 이야기) 에즈마이야 사역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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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Joy Park 박희진 댓글 0건 조회Hit 559회 작성일Date 17-08-21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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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즈마이야 사역을 마치고

     안녕하세요 에즈마이야 박희진 입니다. 
     저는 에즈마이야 사역을 3년 전에 처음 시작했습니다. 어성경 베이스로 구약과 신약을 아이들한테 가르친다고 했을 때 제 마음이 뜨거우면서 하나님께서 저에게 비전을 주셨습니다. 어린이 사역은 저에게 기쁨, 긍정, 소망, 그리고 힘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요번 에즈마이야는 몸도, 마음도, 영적으로도 힘들고, 괴로웠고, 외로웠던 순간들이 많았습니다. 처음으로 하나님의 일을 그만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 이스라엘과 유다의 왕들이 저와 같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전 하나님 방식대로 살지 않았고, 하나님이 진정한 왕이시라는 것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돈과 성공을 하나님 보다 더 사랑했습니다. 
     하지만, 에즈마이야 리더로 준비 하는 과정에서 하나님이 날 얼마나 사랑하시고, 나의 부족함, 못난 삶도 감싸 주시고,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자, 그  한사람이 되길 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제가 주님께 돌아오길 손곱아 기다려 주셨고 절 사용하고 싶어 하셨습니다. 말씀을 계속 읽고, 하나님과 얘기하면서 전 계속 눈물이 났고, 제 안에 있었던 상처와 아픔, 그리고 우상들을 하나하나씩 없애주셨습니다. 
     이번 에즈마이야는 하나님의 마음을 많이 이해하고 또 왜 내가 성경을 읽어야 하는지, 왜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야 하는지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에즈마이야를 하면서 사탄이 많이 절 괴롭혔습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하나님을 붙잡으면서 기도하고 또 기도했습니다. 매일 매일 성경학교를 할 때 마다 주님의 은혜였고 성령님께서 저와 함께 해주셨습니다. 
     비록 올해 에즈마이야 사역이 끝났지만, 저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예배자, 선교사, 일꾼들이 되길 원합니다. 저희가 여호와김 왕과 같이 하나님과 우상을 눈치 보지 않고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하나님 나라을 확장하기 위해 저희가 사용될 수 있길 원합니다. 에즈마이야를 사랑해주시고, 물질로, 헌금으로 또 기도로 섬겨주신 다애교회 성도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저희가 걱정 없이 사역을 할 수 있었습니다. 계속해서 관심과 사랑 그리고 기도 부탁드립니다. 

    - Joy Park 박희진 (인도네시아 선교사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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