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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23 다애방모임자료 평범한 우리의 일상을 쓰시는 하나님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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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다애교회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479회   작성일Date 18-09-27 10:57

    본문

    다애주일092318

     

    평범한 우리의 일상을 쓰시는 하나님

     

    9:10-19

     

    1. 아나니아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 주님의 명령에 순종했을 때 사울을 회복시키는 일에 쓰임받았다. 어찌 보면 사도 바울의 공적 무대 출현에 결정적 역할을 한 일물이다. 귀하게 쓰임받았다.

     

    굳이 아나니아를 보내신 이유는?

    주님이 다시 직접 사울에게 나타나셔서 사울의 눈을 뜨게 해주실 수도 있는데

    굳이 아나니아에게 나타나셔서 그를 보내셨을까?

     

    아나니아에게 보증인 역할을 요구하신 것이다.

    주님이 직접 보게 하신다면 눈 뜬 후에 사울이 바울이 다메섹에 있는 성도들을 찾기도 어려울 것이고, 또 찾았다고 해도 사울을 믿지 못할 것이다.

    그런데 아나니아가 사울을 데리고 성도들에게 가면 찾기도 쉽고, 또 믿게 하기도 쉬울 것이다. 아니면, 주님이 다메섹의 성도들 앞에 나타나셔서 사울을 소개하셔야 할 것이다.

     

    2. 교훈 및 적용

    아나니아의 이 역할은 그의 이름이 성경에 기록되게 한 것이었다.

    작은 일이지만, 큰일이었다!

    일상을 살다가 주님의 명령에 한번 순종한 일인데 엄청난 일이 되었다.

    마치, 뵈뵈가 로마서를 로마에 전달한 일과 같다.

    우리도 일상을 성실하게 살자.

    우리는 잊어버렸을지도 모르는 일들을 통해 주님은 큰일을 하신다.

     

    3. 혹시 나의 평범한 일상에서의 조그만 행동이 큰 일을 했던 적이 있는가?

    서로 나누어 보자.

    평범한 일상을 소중히 여기고 성실히 살도록 함께 기도하자.

    그리고 그 평범한 일상을 사랑하고 즐기도록 은혜를 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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