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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17 다애방모임자료 스데반과 사울의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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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다애교회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459회   작성일Date 18-06-19 16:35

    본문

    스데반과 사울의 인연

     

    7:54-8:3

     

     

    스데반처럼 복음을 깨닫고 열정적으로 전했던 경험이 있는가?

    있다면 서로 나누어 보자. 복음을 어떻게 깨달았으며, 어디서 누구에게 전했는지 이야기 해보자.

    없다면, 내가 과연 복음을 깨달았는지, 생각해 보자.

    사건 현장에 있었다면, 그 사건을 이야기할 때 확신에 차서 전하지 않겠는가?

     

     

    2. 사도 바울의 다음과 같은 고백은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내가 전에는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였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14 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 15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딤전1:13)

     

    당신은 이런 은혜를 느꼈는가? 적극적으로 예수 믿는 사람을 핍박하진 않았으나, 나 잘낫다고 생각하면서, 하나님을 전혀 의식하지도 않고, 살아오진 않았는가?

    우리는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다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워~ 라고 찬양해야 할 수 있다.

     

    3. 삶은 이어진다

    참 묘하게도 스데반의 짧은 삶이 사울을 통해 이어진다. 어떻게 보면 사울은 다른 사도들 보다 몇 배 더 고생하며 사역을 했는데 아마도 스데반의 몫 까지 했던 것 같다. 우리 삶은 언젠가는 끝난다. 그렇지만, 누군가가 이어 갈 것이다. 현재는 내게 원수같은 사람이지만, 아들이든, 딸이든..그 사람이 내 삶을 이어갈 지도 모른다. 너무 미워하지 말자. 내 삶을 이어갈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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