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03 성경방자료 도마의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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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의 신앙
(요 20:19-29)
(요 20:19-29)
요한복음은 의도된 집필. 20:31절.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라..
질문) 사도 요한이 요한 복음 쓰신 것이 90살 쯤이라고들 하는데, 예수 복음운동이 일어난 후 –부활하신 후- 50-60년 쯤 후에 기록한 것인데 정확성이 있습니까?
두 주 전에 막달라 마리아의 신앙을 살펴보았는데, 오늘은 도마의 신앙을 살펴봅니다. 의심 많은 도마, 그 벌로 제일 먼 인도까지 갔다는 도마. 그가 어떻게 부활하신 주님을 믿게 되었는지 살펴봅니다.
1.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19절.
두려워서 문을 닫고 모인 제자들에게 주님은 나타나셨다.
그리고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 지어다”라고 하신다.
이 평강은 유대인들을 두려워하는 그 두려움에서부터 벗어나는 평강이 아니라, 죄와 사망의 권세에 눌려 두려워하는 그 두려움에서부터 벗어나는 평강이다. 즉, 근원적인 평강이다.
두려워서 문을 닫고 모인 제자들에게 주님은 나타나셨다.
그리고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 지어다”라고 하신다.
이 평강은 유대인들을 두려워하는 그 두려움에서부터 벗어나는 평강이 아니라, 죄와 사망의 권세에 눌려 두려워하는 그 두려움에서부터 벗어나는 평강이다. 즉, 근원적인 평강이다.
그런데 이들은 여전히 주님의 부활을 믿지 못하고 있었다. 막달라 마리아의 증언도, 그리고 엠마오로 가던 두 제자의 증언도 믿지 못했다.
손과 옆구리를 보이신 것이 바로 그 증거이다.
엠마오는 예루살렘에서 약12km 떨어진 곳인데, 그들이 저녁식사 중에 주님을 알아보고 돌아왔으니 아마도 그 날 늦은 밤이었을 것이다.
손과 옆구리를 보이신 것이 바로 그 증거이다.
엠마오는 예루살렘에서 약12km 떨어진 곳인데, 그들이 저녁식사 중에 주님을 알아보고 돌아왔으니 아마도 그 날 늦은 밤이었을 것이다.
숨을 내쉬며 성령을 받으라고 하시는 것은, 그 순간 받으라고 하셨다기 보다는 곧 오순절에 성령께서 임하실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주신 것으로 본다.
그리고 그들이 전하는 부활의 메시지는 성령의 역사가 없이는 믿을 수 없는 것임을 분명히 하시는 것이다.
그리고 그들이 전하는 부활의 메시지는 성령의 역사가 없이는 믿을 수 없는 것임을 분명히 하시는 것이다.
그들이 부활하신 것을 믿게 된 것은 감각적 경험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 부활에 관한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았기 때문이다(눅24:45절).
2. 의심많은 도마의 등장
그 때 도마는 없었다. 8일 후에 도마가 있을 때 다시 나타나신다. 그리고 말씀하신다. 내 손을 보고, 내 옆구리에 손을 넣어보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고 하신다.
그 결과 도마의 고백이 나온다.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고 하신다.
그 결과 도마의 고백이 나온다.
나의 주님이시오,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My Lord and my God!
지금까지 그 누구도 고백하지 않았던 고백이다! 오랫동안의 구도 끝에 얻은 진리에 대한 확신으로 도마는 놀라운 고백을 한다!
참고) 요한의 도마 소개
사도 요한은 도마와 친했던 것 같다. 어려서부터 같이 자라나서 아마도 도마를 가장 잘 이해했던 친구일지도 모른다. 도마는 부정적, 우울증적 기질의 사람이었기에 아마도 주변 사람들이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을 것 같다. 그렇지만, 요한은 도마에 대해서 중요한 기록을 남겼다. 복음서에는 도마의 이름만 있고, 행적은 없는데 요한은 요한복음에서 3번에 걸쳐 도마의 언행을 남긴다.
1)요11:16절
2)요14:5절
3)요20:28절
사도 요한은 도마와 친했던 것 같다. 어려서부터 같이 자라나서 아마도 도마를 가장 잘 이해했던 친구일지도 모른다. 도마는 부정적, 우울증적 기질의 사람이었기에 아마도 주변 사람들이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을 것 같다. 그렇지만, 요한은 도마에 대해서 중요한 기록을 남겼다. 복음서에는 도마의 이름만 있고, 행적은 없는데 요한은 요한복음에서 3번에 걸쳐 도마의 언행을 남긴다.
1)요11:16절
2)요14:5절
3)요20:28절
나의 주, 나의 하나님 이라는 고백은 그 당시 그 누구도 하지 않았다.
부활하신 것을 제대로 믿지 못하고, 미적미적대고 있었다.
그 때 도마는 확고한 고백을 한다.
부활하신 것을 제대로 믿지 못하고, 미적미적대고 있었다.
그 때 도마는 확고한 고백을 한다.
우리도 진지한 구도자가 되어보자.
3. 적용과 토의 및 기도제목
고백이 끝인가?
아니다, 시작이다!
아니다, 시작이다!
Lordship of Christ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라고 고백한 사람은 이제 더 이상 자신의 뜻대로 인생을 살면 안된다. 주님/주인이신 주님의 뜻대로 살아야 한다. 쉽지 않지만, 흥분된다. 기대된다. 때로는 힘들다.
하지만, 가치있는, 소신있는 삶이다.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라고 고백한 사람은 이제 더 이상 자신의 뜻대로 인생을 살면 안된다. 주님/주인이신 주님의 뜻대로 살아야 한다. 쉽지 않지만, 흥분된다. 기대된다. 때로는 힘들다.
하지만, 가치있는, 소신있는 삶이다.
나눔)
1)손해보더라도 주님을 주인으로 인정하여 일을 처리하였는데 오히려 복이 된 경우가 있으면 나눠보자.
2)주님을 주인으로 인정하여 일을 처리하였기 때문에 물질적으로/세상적으로는 손해를 보았지만, 영적으로는/마음으로는 축복이 된 경우를 나누어 보자.
3)기타, 그리스도의 주님 되심을 실천해 보았던 경우는 나누어 보자.
각자 삶에서 주님이 주인으로 통치하시도록 기도해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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