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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08 성경방자료 과연 기독교만이 배타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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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다애교회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397회   작성일Date 16-05-08 14:22

    본문

    과연 기독교만이 배타적일까?

     

    14:1-7

     

     

    기독교를 배타적이라고 하는 이유는 이 입장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은 우리가 이 말씀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를 배워보자.

     

    1. 내재적 접근법을 써서 상대방의 종교를 이해해야 하지 않을까?

     

    송두율 씨가 80년대에 제시한 내재적 접근법은 한국 사회의 지성에게 북한을 보는 새로운 틀을 제공해 주었다. 내재적 접근법의 핵심을 먼저 정리해 보자. 근본적인 철학에서부터 궤를 달리하는 자본주의 사회와 사회주의 사회를 동일선상에 두고 비교할 수 없다는 지극히 명백한 관찰에서 시작한다. (조갑제)

     

    북한인권문제

    협력적 개입’ , 두 단계의 접근법

    이런 까닭에 그러한 주류적인 북한인권론은 안으로부터의 시각혹은 내재적 접근법에 의하여 보충되거나 수정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되며, 북한 인권의 특성으로서는 보통 집단주의적 가치’, ‘사회경제적 인권의 우선성등이 거론되고 있다. 필자도 그와 유사하게 북한의 인권관을 자유주의적 인권관과 대비하여 소극적 자유가 아니라 적극적 자유’,’국가로부터의 자유가 아니라 국가에로의 자유그리고 개인주의적 자유가 아니라 집단적 자아의 실현이라고 제시한 바 있다.

     

    북한은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사는 것을 자유로 보지 않고 훌륭한 인격, 즉 사회주의적이고 민족주의적인 인격의 실현을 자유의 진정한 의미로 보고 있으며, 국가권력에 대한 의심과 경계보다 그에 의한 배려와 인도에서 인권의 본질을 찾고 있으며, 개개인의 욕구와 필요보다 전체와 공동체를 위한 헌신과 책임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있다는 것이다.

     

     

    1991년에 중국에 갔을 때 외피 내피 사용. 10배 차이.

    이번에 심양에 갔을 때는 동일 화폐. 그런데 3배 이상 싼값.

    내재적으로 이해해야 한다.

     

    타종교에 접근할 때 근본적인 출발점이 다른 것을 인식하고 해야 한다. 기독교와 불교는 완전히 다르다.

     

    2. 다원주의의 문제점

    1) 타종교에 대한 입장 세가지

    배타주의

    포괄주의

    다원주의

    각 각 다 문제가 있다.

    2) 다원주의자들이 쓰는 비유

    흔히 산정에 오르는 등반이다. 가령, 한라산을 오를 때 백록담에 오르는 길은 다양하다. 제주시 쪽에서 올라가는 길이 있고, 서귀포에서. 5.16도로에서 올라가는 길들이 있다.

     

    그런데 이 비유는 맞는 것 같지만, 사실은 문제가 많다. 백록담으로 상징되는 궁극적 완성에 대한 개념이 다르기 때문이다. 불교는 열반을, 기독교는 구원을 말한다. 이 두 개념은 사실은 병립할 수 없는 독특한 것들이다.

     

    예컨대, 열반을 백록담이라고 하면, 구원은 천지라고 할 수 있다. 애초부터 가고자하는 완성의 지점이 다르다는 뜻이다. 이걸 간과하면 안된다.

    모든 종교가 다 지향하는 것은 똑 같다고 할 때 그 말은 맞기도 하지만, 틀리기도 하다. 길은 다르지만, 종착지는 같다고 한다. 그런데 잘 생각해 보면, 길은 대동소이하지만, 종착지는 다르다고 해야 할 것 같다.

     

    모든 종교마다 수행적인 면이 있다. 수행은 다 비슷하다. 예배/제사의식, 경전연구, 기도, 고행, 절제, 봉사와 섬김 등을 통해 종착지에 이르려고 한다.

    대동소이하다. 그런데 사실은 종착지가 다르다. 백록담과 천지는 완전 다르다.

     

    예수님의 이 말씀은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다고 하셨지,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열반에 이를 수 없다고 하신 것은 아니다.

    마찬가지로 가령, 석가모니께서 믿음만으로는 열반에 이를 수 없다고 하는 것과 같다.

    생각점) 만일 불교 쪽의 어느 분이 기독교에는 열반이 없다라고 말씀한다면 여러분은 기분이 어떤가?

     

    다원주의도 기분 나빠 한다.

    배타적 포용주의?

     

    3. 아버지께로- 창조주에게로.

    Unio Mystica 동양종교는 근본적으로 신비적 합일을 추구한다.

    동양종교는 절대적 실재는 언제나 상대적 사물 가운데 내재하는 것으로 이해한다. 절대의 내재성을 강조하는 동양종교는 자연히 인간과 절대적 실재의 완전한 일치를 궁극적 진리고 강조한다. 절대적 실재는 인간 심성 안에 이미 완전하게 내재하기 때문에 인간은 다만 그것을 깊이 자각하고 실현하면 된다. 이렇게 자기 발견과 실현을 통해서 인간은 절대와 한치의 어긋남도 없는 완벽한 일치를 이룰 수 있다고 본다. (불교와 그리스도교의 수행, 104)

     

    4. 모든 종교는 자신들의 신앙체계로만 볼 때 근본적으로 배타적이다.

     

    5. 적용

    타종교에 구원이 없다라고 말하기 보다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이 하나님께로 갈 수 있다고 증거하면서, 그것이 성경이 말하는 구원이라고 전하는 지혜가 필요한 시대가 되었다.

    그러면서, 우리는 보다 더 굳건하게 이 믿음위에 서야 하겠다.

     

    6. 나눔과 기도

    1)예수 그리스도만이 하나님 아버지께로 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는 것에 대해 깨달은 바를 서로 나누자.

    2)기독교만이 배타적이라고 비판 받는 이 때에 어떻게 하면 복음 진리를 잘 전할 수 있는지 지혜를 모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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